티스토리는 블로그를 통해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개인 도메인 연결 기능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브랜드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에 하위 도메인을 받아 블로그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단, 개인 도메인 설정을 위해서는 도메인을 만든 싸이트에서 DNS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개인 도메인 설정방법이 어렵지는 않지만, DNS정보를 입력(변경)하는 곳이 도메인 판매처마다 다르기 때문에 DNS정보를 등록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가 구입한 반값도메인을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 도메인 만들기
도메인은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사람이 쉽게 기억하고 입력할 수 있도록 만든 인터넷 주소입니다.
도메인을 만들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싸이트도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반값도메인이라는 곳을 통해,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
도메인을 만들 때, 주의하여야 할 내용이 있는데, 1년만 사용할 거라면, 저렴한 도메인을 이용해도 상관없지만, 만약 꾸준히 사용할 계획이라면, 연장할 때의 가격이 어떤지도 확인하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1년으로 구입을 했고, 회원가입시 1,000P를 지급받아서, 부가세 포함하여, 10,000원을 결제 했습니다.
2단계 네임서버 설정하기(반값도메인 기준)
반값도메인에서 티스토리 개인도메인 설정을 위해서는 네임서버를 먼저 등록하여야 합니다.
● 네임서버 설정하기
1. 마이페이지에서 구입한 도메인을 선택하고, 네임서버 변경을 클릭합니다.
2. 네임서버정보의 우측 박스에서 반값도메인 네임서버(파킹/포워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네임서버가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3. 이메일이나, 휴대폰 인증을 한 후, 네임서버 변경을 하면 됩니다.
3단계 DNS 설정하기
DNS정보는 CNAME으로 등록하는 방법과 A레코드로 등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중 하나만 등록하면 되고, 현재 티스토리에서는 CNAME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CNAME 레코드를 등록하면, 이후 티스토리 서버IP가 변경되어도 추가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CNAME으로 등록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호스트네임에는 WWW를 입력하고, 값은 host.tistory.io 또는 blog.tistory.com 을 입력합니다.
A레코드로 등록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CNAME레코드를 등록할 수 없는 DNS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A 레코드 사용도 가능합니다.
단, A레코드에 등록할 IP는 티스토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IP가 변경될 경우, A레코드도 변경하여야 합니다.
IP : 27.0.236.139
※ DNS 정보 변경 대신 포워딩으로 연결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포워딩은 블로그 주소로 이동이 되는 것 외에는 연동과 아무언 관계가 없습니다. 2차 주소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해당 도메인의 DNS정보를 DNS서비스에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4단계 티스토리에 개인도메인 설정하기
티스토리 설정을 선택한 후, 하단의 관리에서 블로그를 선택합니다.
도메인 연결하기를 선택하여, 개인 도메인을 등록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DNS 설정이 제대로 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개인 도메인 설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미 애드센스를 받은 상태에서 도메인을 구입하여, 주소를 씌운다면, 새로운 주소에 대해서는 애드센스를 새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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